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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관련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와 배민커넥트 최근 후기1

by 부한세상살이 2024. 4. 18.

 

이번시간에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와 배민커넥트 최근 후기에 대하여 주관적인 느낌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이나 관련업에 계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은 광주광역시 이므로 지역마다 차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한가한 시간대 배차시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내용이므로 매우 주관적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 배민커넥트는  배차가 한가한 시간대는 특히 주문이 있고, 근처에 기사가 있으면 바로 배차됩니다.

그러므로 바로 이동하게 되면 조리대기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배달기사 입장에서 조리대기 시간 좋아하시는 분 아마 없을 것입니다.

먼가 흐름이 끈기는 느낌이 들고 , 다른 기회비용을 놓친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한가한 시간에도 근처 조리완료 내지 조리완료 예상시간과 이동거리를 감안한 배차를 줍니다.

그러므로 픽업지 사장님의 실수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바로 픽업률이 높습니다.

 

 

2. 배차가 밀리는 시간에 배차시 (우천 등)

 

* 배민커넥트는 신규배차를 끄지 않고 계속 켜두면 바로배차에 경우 픽업하면 바로 배차가 들어옵니다. 그런데 그 배차는 이동거리 시간 전혀 감안이 안된 조리완료 언제 된 지도, 알 수 없는 배차가 바로 들어옵니다. 

무조건 신규배차 들어오고 계속 배차수락하면 우천 시에는 고객에게 한소리 들고 클레임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주문한 지 한 시간 반이 넘었다." "도대체 뭐 하다 늦였냐"는 등 못 볼일을 당하게 됩니다. 어떤 고객은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기사 탓을 한다고는 하는데 그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똥콜인 줄 잘 판단 못하고 배차 수락한 내 잘못은 확실하니까요.

참고로 배민커넥트는 픽업지까지 이동은 그냥 무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픽업에서 배달지 까지 거리로 정산합니다.

 

* 쿠팡이츠이츠 배달파트너는 AI배차 켜고 시키는 대로 타도 압박감도 비교적 덜하고 수행 시 별 뒤탈이 없는 듯합니다.

 단지 내가 가고 싶은 않은 지역으로 배차가 될 때, 고민하게 되는 거 외엔 정말  AI에 투자를 많이 한듯합니다.

몇 년 전에 쿠팡이츠 할 때, 쿠팡이츠는 별로였는데, 그동안 많은 개선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배차가 되는 곳부터 픽업지, 배달지 까지 전체거리로 정산합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통상 배달비에 비해 이동거리가 많은 편입니다.

 

 

전 이러한 생각을 합니다.

거리는 같고, 배달비는 5,000원 조리대기 8분과 거리는 같고, 배달비 3,700원 바로픽업 이 있다면 전 3,700원을 선택할 것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요.

이 글을 쓴 목적은 특정 플랫폼을 비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 서로 개선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각각에 플랫폼에 특징을 잘 파악해서, 이용하는 건, AI목이 아닌, 기사에 목인 거 같습니다.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